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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에 따르면 기내 인테리어 주요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조할 계획이다.지금까지는 협력업체에서 관련 부품을 제조했지만 가까운 장래에 자체적으로 부품을 제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기내 인테리어 플라스틱 부품의 경우에 3D 프린터로 제조하기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플라스틱 부품을 OEM을 통해 주문하는 것보다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수익은 제조하는 부품의 수량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3D 프린터가 아직까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소량이나 중간 정도의 수량이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현재는 적은 양의 부품만 자체적으로 제작할 계획이지만 점차 전체 부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2018년 11월 에티하트항공은 BigRep ONE 3D 프린터를 도입했다. 현장에 필요한 비행에 관련되지 않는 부품을 제작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BigRep ONE 3D 프린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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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사 비교 웹사이트인 AirlineRatings.com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영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다양한 국가 및 항공사 등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중에서 세계 최고로 선정했다.비즈니스 클래스석에서는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가 세계 최고로 선정됐다. 이코노미석에서는 싱가포르에어라인(Singapore Airlines), 퍼스트 클래스석에서는 에티하드(Etihad) 등이 세계 최고로 선정됐다.세부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다. 퍼스트클래스의 순위는 1위부터 에티하트, 싱가포르에어라인, 에미레이트, 콴타스, 캐세이패시픽, 에어프랑스, 브리티시에어웨이. 아나,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등이다.비지니스클래스의 순위는 1위부터 버진오스트레일리아, 에어뉴질랜듸, 싱가포르에어라인, 에티하드, 콴타스, 에미레이트, 캐세이패시픽, 버진아틀랜틱, 아나, 제팬에어웨이즈 등이다.프리미엄이코노미의 순위는 1위부터 에어뉴지랜드, 콴타스, 버진오스트레일리아, 버진아틀랜틱, 싱가포르에어라인즈, 캐세이패시픽, 에버에어, 루프트한자. 아나, 브리티시에어웨이즈 등이다.이코노미의 순위는 1위부터 싱가포르에어라인, 대한항공, 에바에어, 캐세이패시픽, 콴타스, 에어뉴질랜드, 제팬에어라인즈, 버진오스트레일리아, 에티하드, 아나 등이다.▲Air New Zea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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